요즘 릴레이처럼 MBTI를 해보고 자신의 유형이 대해 블로그나 유튜브를 통해서 소개한다. 어지간히 잘나간다 하는 유투버들은 시청자의 요청에 따라 자신의 MBTI 유형을 소개하는게 유행이 되었다. 나는 유명인은 아니지만 언제나 내가 누구인지, 나는 어떤 사람인지 깊게 탐구하는 것을 좋아하기에 나도 한 번 해봤다. MBTI 테스트 사이트에서는 유형별 긍정적인 내용만 나오기에 MBTI 유형별 팩폭 자료를 작성해봤다. 완전 웃김. ㅋㅋ
오늘은 ESTP / ESTJ 두 가지 항목에 대해 알아보자.
ESTP
1. 외로움을 미친듯이 탄다. 나 좀 내버려두지마 타입.
2. 손재주 좋아서 취미가 베이킹, 뜨개질, 인형만들기.
3. 리더쉽 있음 조별활동 조장 혹은 반장 도맡아 한다. 좀 관종끼가 다분함.
4. 표현을 아끼지 않아서 싹싹하게 보이는 타입, 어른들이 좋아한다.
5. 밖에서 사람 만나는거 개좋아하는데 게을러서 나가기가까지가 싫음. 나가면 엄청 에너제틱하게 놀아제
낀다.
6. 하고 싶은 거. 생각했던 건 다 해야 직성이 풀림. 근데 또 못하면 혼자서 부들부들하다가 곧 까먹는다.
7. 치밀하기보다는 대충살고 타인의 눈치도 안본다.
8. 어지간해서는 스트레스 잘 안받고 그렇게 적극적인 편도 아님 그냥 태어난 김에 사는 스탈.
9. 공감능력 조금 부족한게 단점이라면 단점...?!
10. 타인에게 관심 없고 깊게 생각하는 것도 귀찮아 한다.
11. 모임만 나갔다하면 어느새 내가 분위기 주도하고 있음. 정신차리고 보면 내가 다 역할 정해주고 조장은 무조건 다 나.
12. 근자감이 어마무시하다.
ESTJ
1. 고집이 세고 현실적이며 이성적, 직설적인 유형이다. 즉, 무서운 사람일세.
2. 호불호 확실하고 사람 많은 거 극혐이다.
3. 리더 맡는거 싫어하는데 막상 맡겨주면 엄청 잘한다. 리더가 체질인데 싫어함.
4. 나가서 노는것보단 이것저것 배우는 것을 좋아한다.
5. 외로움도 별로 안탄다.
6. 싸우는 거 싫어하지만 막상 싸울 일이 생기면 지는 것도 싫어한다.
7. 일처리 못하는 거 세상에서 제일 싫어한다.
8. 시간약속 어기는 거 싫고 즉흥적인 것도 싫어한다. 계획적인 타입이라 번개모임 극혐함.
9. 내 시간 방해받는거 싫고 이 타입에게 지적하려면 오조오억개 근거 갖고 와야한다. 근데 하나라도 아닌 것 같으면 다 씹고 그냥 마이웨이.
10. 타인에게 관심없고 오로지 나한테만 집중
11. 목표 설정해놓고 그 목표 이룰때까지 한 우물만 판다.
12. 사람들이 아는 내 성격이랑 혼자 있을 때랑 조금 다르다.
13. 모든게 제자리에 있어야 하고 내 계획이 틀어지는 것을 극도로 못견뎌한다.
14. 뭐든 확실한 것을 선호한다. 딱딱 떨어지는 것이 마음의 안정을 가져온다.
15. 일 못하는 것을 싫어하고 누가 일을 그지같이 처리하는 것도 싫어해서 차라리 그럴 바에내가 두세배로 일 다 해놓는다.
16. 공감능력이 부족하다. 누가 힘든얘기 하면 감정적 공감보다 상황분석 먼저하고 누가 잘못했네 머릿속으로 따지고 있다.
그치만 상처받을까봐 얘기는 안함. 타인을 위로하는 것에는 소질없음.
다음에는 ESFP / ESFJ 편 글을 쪄보겠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