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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기록

안다르 요가복 3년 사용 후기_내돈내산

by 천천히 걸어볼까 2021. 5. 23.

운동은 장비빨로 부터 시작된다.

라고 나는 굳게 믿는다.

그래서 운동을 새롭게 시작하면

자꾸 의류나 신발 등 장비를 구입하는데 신경을 쓰는

쓸모 없는 짓을 쭉 해왔다.

 

그 중에서도 요가복을 참 많이 샀는데

그래도 오래 입으니까 낭비는 아니었다고

스스로를 위안하며...

내돈내산 후기를 남겨본다.

 

 

내가 가지고 있는 안다르 레깅스 요가복은

총 5개... 네?! ㅋㅋㅋ

하체가 도대체 몇 개 시길래...

 

처음에는 한 개로 시작했다가

계절에 따라 기모가 들어간 운동복도 사고

행사해서 1+1 했던 것도 사고 하다보니

 

 

본의 아니게 차곡차곡 모아짐...

그래서 현재 멜란지 기모 어쩌고 하는게 2개,

에어 뭐시기가 3개 임.

그리고 상의 1개

 

상의는 싼 맛에 하나 샀고 개인적으로 상의는

뮬라웨어가 더 편했다.

 

 

처음 샀을 때 쪼꼼 쫑기는 느낌으로 사야

오래 입을 수 있다.

늘어나는 거 감안하고 사야 몸에 적당히 맞아 들어간다.

 

 

 

예전에 나이키 드라이핏을 딱 정 사이즈로 샀더니

허리 부분이 금세 늘어나서

오래 못입었었다. 아주 마음에 들었었는데..

 

자주 사서 자주 교체하겠다 하는 분들은

정사이즈로 하시고

허리 부분이 살짝 쫑기게 구입하면

오래 잘 맞게 입을 수 있다.

 

 

안다르는 와이존 부분이 민망하지 않고

봉제선이 피부를 자극하지도 않아서

운동복으로 적당하다.

 

그래서 3년간 5벌을 돌려가며 아주 잘 입었다.

필라테스, 요가는 물론이고가볍에 하이킹 할 때도 아주 좋다.한참 뮬라웨어 입다가 가격이 좀 뛰는 바람에저렴이 적당한 운동복으로 바꿨는데 그게 안다르.

 

 

 

안다르 에어코튼 핏 하이라이즈 9부 레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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