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좋은 날 가족, 애인, 친구들과 함께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 소개합니다. 한국관광공사 선정 안심관광지로 선정 된 하늘을 걷는 짜릿함을 느낌 수 있는 만천하스카이워크입니다. 전망대 바닥이 유리로 되어 있어 남한강 절벽 위에서 80∼90m 수면 아래를 내려보며 공중을 걷는 스릴을 느낄 수 있고 시내 전경과 멀리 소백산 연화봉을 볼 수 있습니다.
만천하스카이워크 서울에서 가는 방법
주소: 단양군 적성면 애곡리 94번지
승용차, 버스 두 가지 방법을 알려 드릴게요.
승용차:
- 상행: 경부고속도로→북대구IC→중앙고속도로→단양IC→대강면사무소→단성면사무소→적성대교→수양개선사유적박물관→만천하스카이워크
- 하행: 경부고속도로→신갈JC→영동고속도로→만종JC(남원주)→중앙고속도로→북단양IC→평동사거리 우회전→각시봉터널→하괴삼거리 직진→단양역방향→만천하스카이워크
버스: 서울 → 동서울터미널 → 중앙고속도로 → 단양시외버스터미널 → 시내버스(적성면(애곡)방향)
만천하스카이워크 이용 시간
산속에 위치한 전망대이므로 계절에 따라 이용 시간이 달라집니다.
여름: 09:00 ~ 18:00 (현장발권시간 09:00 ~ 17:00)
겨울: 09:00 ~ 17:00 (현장발권시간 09:00 ~ 16:00)
기본 운영 시간은 위와 같고 당일 날씨 조건에 따라서 관람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비 또는 눈이 많이 오거나 안개 등 시야 확보가 어려울 때 전망대 관람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또한 성수기에는 관람객이 많아 대기 시간이 1시간 이상으로 길어지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관람객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전망으로 유명한 장소라는 이야기겠죠?
만천하스카이워크 이용 요금
만천하스카이워크 주변 즐길 거리
짚와이어: 남한강 수면으로부터 120m 높이의 상공에서 로프를 타고 시속 50km를 넘나드는 속도로 이동하는 어트랙션입니다. 만천하에서 아주 인기가 좋은 종목 중 하나죠.
알파인코스터: 숲 속 길 960m 길이의 모노레일을 타고 자연의 상쾌한 바람을 느낄 수 있는 숲 속 열차입니다.
만천하슬라이드: 264m 원통을 따라 탑승용 매트를 착용하고 타는 미끄럼틀로 1인용 산악용 건식 슬라이드로서 국내 최초이며 최장거리를 자랑합니다.
지금까지 만천하스카이워크 여행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시원한 풍광과 짜릿함으로 리프레쉬할 시간이 필요하다면 단연 만천하스카이워크 추천드립니다. 서울에서도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는 곳이라 접근성도 좋답니다. 들거운 여행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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